북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태풍피해 청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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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작성일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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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9.(수요일)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 임직원들이 지난 태풍 “하이선”으로 바닷가에 밀려온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에 나섰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정규직 25명의 적은 인력이지만 20여명이 참여하여 북구 산하동 곰바위 항 주변지역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직원들은 적은 인력이지만 수해의 흔적을 지우는 일에 작은 밀알이 되고자 스스로 참여하게 되었고 우리들의 참여로 천혜의 동해(정자, 산하) 바다가 하루속히 원상을 회복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비닐류는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하였다.